Warwick 플레이하는 법 — Wild Rift 가이드, 콤보 & 팁
와일드 리프트의 '자운의 분노' Warwick은 입문자에게 친절한 전사로, 사실상 정글 전용이다. 적중 시 마법 피해와, 대상 체력이 낮을수록 눈덩이처럼 커지는 회복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. Eternal Hunger의 패시브 피해는 상대 체력이 50% 아래로 떨어지면 통째로 자기 회복으로 바뀌고, 나머지 스킬 — Blood Hunt의 추가 이동 속도, Primal Howl의 피해 감소, Infinite Duress의 제압 — 은 전부 그 대상에게 거리를 좁히고, 마무리하는 동안 살아남기 위해 존재한다. 팀 유틸을 내주는 대신 와일드 리프트 최고 수준의 단일 대상 처형 능력을 얻는다. 전열 탱커나 한타를 여는 챔피언이 아니라 열추적 사냥꾼에 가깝다.
강점
- 붙어서 싸우기 시작하면 유지력이 비교 불가다: Eternal Hunger의 적중 시 마법 피해는 체력 50% 아래인 대상에게 준 피해의 최대 100%를 회복시킨다. 덕분에 귀환 없이 정글을 다 돌고 길어지는 1대1도 이긴다.
- 처형 압박은 최상급이다 — 대상 체력이 35% 아래로 떨어지면 Blood Hunt의 이동 속도 40%와 공격 속도 60% 증가가 평소 수치의 150%까지 치솟고, Infinite Duress의 1초 제압이면 닿는 상대는 거의 다 끝낼 수 있다.
- 와일드 리프트에서 손이 가장 덜 가는 챔피언 중 하나다: 스킬이 전부 단순한 지정 대상이라, 정글 동선과 갱 타이밍을 아직 배우는 중인 유저에게도 강한 픽이다.
- 다른 정글러에겐 없는 맵 정보가 기본으로 붙는다 — Blood Hunt를 사용하면 맵 전체를 8초 동안 진시야로 보고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을 표시한다.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상대 정글러를 읽기에 딱 좋다.
약점
- 자기 팀에게 주는 게 거의 없다: 어시스트 수치가 낮다는 건 아군을 위한 끊어주기, 보호막, 군중 제어가 미미하다는 뜻이다. 다이브당한 아군은 대체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.
- Infinite Duress는 피할 수도 있고, 공중에 떠 있는 도중 강력한 군중 제어나 밀쳐내기에 끊길 수도 있다(Vi의 궁이 교과서적인 예다). 다 걸고 들어간 올인이 쿨만 날리는 꼴이 된다.
- Kindred나 Lillia처럼 이동기가 좋거나 둔화를 뿌리는 챔피언은 그를 물어뜯을 사거리 밖에 계속 묶어둬서 피해도 회복도 다 막아버린다.
- 핵심 아이템이 없으면 피해량이 그대로 멈춘다 — Trinity Force, Blade of the Ruined King, Kraken Slayer, Dusk and Dawn 전부 단일 대상 위협에 크게 작용한다. 그래서 뒤처진 Warwick은 누구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다.
콤보
- Infinite Duress → 강화 평타 → 제압: R로 고립된 대상에게 뛰어들어라. 강화 평타가 적중하면 상대는 1초 동안 제압에 묶이고, 총 125 마법 피해가 4번에 걸쳐 들어가며 그만큼 전부 회복한다.
- Primal Howl → Jaws of the Beast(짧게 누르기) → 평타: 들어가기 전에 E의 피해 감소 35%를 켜고, Q로 물어 마법 피해와 준 피해의 42.5%만큼 회복을 챙긴 뒤, 저체력 대상에게 Blood Hunt 보너스가 올라오는 동안 계속 때려라.
- Jaws of the Beast(끌기) → 평타 → Primal Howl: Q를 길게 눌러 대상 등에 올라타 움직임을 따라붙고, Blood Hunt의 이동 속도를 받으며 평타를 넣은 뒤, E를 재사용해 쫓아오는 놈들을 공포에 걸고 둔화시켜라.
- Blood Hunt(사용) → 동선 이동 → Infinite Duress: W로 맵을 밝히고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을 표시한 뒤 깔끔하게 끊을 수 있는 쪽으로 움직여라. R은 대상 근처에 지원이 없을 때만 걸어라.
Skill order: Q > E > W
초반 운영
초반 정글 수급은 전적으로 Eternal Hunger의 유지력에 기댄다. 그러니 귀환 없이 정글을 다 돌고, 첫 귀환 전에 Blood Hunt를 사용해 상대 정글러 위치를 확인해라. 체력이 꽉 찬 상대에게 억지로 들어가지 말고, 라이너 체력이 50%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갱을 가라 — Jaws of the Beast의 회복과 Blood Hunt의 이동 속도가 실제로 싸움을 가져가는 기준선이 거기다. 5레벨 전엔 참고 플레이해라: Infinite Duress가 열리기 전까지 Warwick은 그냥 평범한 1대1 챔피언이다. 위험한 인베이드보다 오브젝트 관리와 캠프 시간을 우선해라. 궁이 열리면 고립된 체력 50% 미만 대상에게 가는 갱은 거의 확정 킬이 된다.
Mid & late game — teamfighting
중반부터 한타에서 Warwick의 역할은 전열이 이미 시작한 걸 마무리하는 것이지, 대신 몸으로 받아주는 게 아니다 — 어시스트 수치가 낮다는 건 아군 캐리에게 방어적으로 해 줄 게 거의 없다는 뜻이다. 팀과 같이 걸어 들어가지 말고 측면을 파고들어라. Primal Howl은 들어오는 폭딜을 흡수하거나, 아군 후방을 쫓는 무리를 공포에 걸고 둔화시키는 데 아껴라. 그리고 우선 대상의 체력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을 노려라: 거기서 Blood Hunt 보너스와 Infinite Duress의 제압이면 그 대상을 한타에서 완전히 지울 수 있다. 궁의 도약은 공중에서 강력한 군중 제어에 끊길 수 있으니, 가로막을 끊어주기가 없는 깔끔한 각이 나올 때만 걸어라 — 잘 정비된 팀 상대로 Infinite Duress를 날리면 보통 한타를 이기는 게 아니라 내주게 된다.
Pro tips
- 그냥 딜교환이 아니라 각을 만드는 상황이라면 Jaws of the Beast는 짧게 누르기보다 끌기를 기본으로 삼아라 — 대상 등에 올라타 움직임을 따라가는 쪽이, 바로 물어서 나오는 작은 피해보다 더 좋은 킬각을 만든다.
- 잘못 들어간 진입을 취소하거나 공포까지 가지 않고 상대 스킬만 빼고 싶다면, Primal Howl을 1초 안에 재사용해라: 울부짖음을 통째로 건너뛰고, 지속 시간을 다 날리는 대신 쿨의 45%를 돌려받는다.
- Blood Hunt 사용은 갱 갈 때만이 아니라 오브젝트 싸움 전마다 눌러라 — 8초짜리 전역 시야가 어느 쪽 측면이 안전한지 정확히 알려준다. 뒷받침 못 할 제압에 무작정 뛰어들지 마라.